2013년 올해는 어디갈까… 또 어디갈까 고민의 연속!
하! 계! 휴! 가!
이번여행은 태국으로 정했다. 원래 태국은 해외여행 처음갈때 가보려고 했지만.
이런 저러한 이유로 넘겨지고 취소하고…
장소 물색… 방콕-> 파타야 가 가장 대중적이지만.
여행자 입장으로서 가장 문화적 오염된 루트이고 로컬느낌이 적다고 판단.
방콕-> 크라비-> 방콕 루트로 결정! 일정은 6박7일…(사실상 5박7일)
그럼 집에서 인천 공항으로 고고고…
짐은 최대한 간소하게! 챙기고 고고싱
우왕 ㅋ 공항버스타고 한시간만에 인촌공항 도착..
우왕 ㅋ 사람 짱짱맨…
20분 정도를 기다려 발권……
인천-> 수완나폼 고고고…
는 면세점 가서 일단 면세품 지름신 ㄱㄱㄱ
밥도 처묵처묵……..밥은 스퀘어에서 먹었는데 우동 6500, 참치김밥 4500원 ㄷㄷㄷ
비싼듯하지만 인천공항 내부에서는 가장 싸고 효율적인 메뉴.
(원래 라운지 표를 카드사에서 연2장씩 지급해주엇는데 올해는 안주더라능 ㅠ_ㅠ…)
방콕 수완나폼에 도착하기 전… 제주에어 누나들이 방콕시내의 투어장소 등등을 주절주절해주심.
방콕은 그저 크라비로 경유하는 경유지 일뿐… 뭐..씨암정도는 상세하게 들었는데…
막상 도움은 안됬다 -_-;
짜잔, 수완나폼 도착 은 아침에 다시찍음… 저녁 12시경 도착했다. 느므느므 힘들고 노곤했다.
태국 현지시각 23:45분…입국수속후 케리어 찾아서 경유지 랜드마크로 설정한 노보텔로 가야한다.
수완나폼 4번게이트에 위치한 노보텔 셔틀타는곳으로 고고고…
처음으로 마주한 태국식 영어는 이전에 방문한 필리핀, 홍콩보다는 매우 쉽게 접할수있었다.
수완나폼에서 노보텔 수완나폼에어포트 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
차타고 5분 빙글빙글 돌더라능… 물론 날씨가 너무 습하고 알수없는 비가 내림…
그러니 셔틀버스 타고가는게 가장중요하다. 아,.. 노보텔 셔틀버스는 무료다.
체크인….
노보텔 체크인 당시…리셉션이 너무 반응이 느렸다. 비행기에 6시간 앉아있다 와서 그런가 너무 꿉꿉하고 빨리 씻고 눕고싶었는데.
리셉션누나 얼굴까지 머릿속으로 인식했다.
설상가상 리셉션누나가 준 카드키가 오류;
리셉션에 다시가서 아까 그누나한테 오류났다고 다시달라했더니 죄송하다며 바로주더라.
짜잔…본격 방입장…
물론 너무 피곤해서 사진은 거의 안찍음…….. 룸컨디션은 최상급이였으며.
왜 내가 더블베드를 신청안했는지 이 …왜 냉장고가 옵션이였는지 모르겠다.
(알고보니 아고다 예약시 확인안한 내잘못-_ㅠ)……..아무튼 내일을 위해 무조건 자야한다.
샤워하고 딥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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