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위치한 일곱난장이 팬션을 다녀왓다.
항상 와이프를 이뻐해주시고 매번 갈때마다 잘해주셔서 인사드려야지 하지만 매번 못드렸다.
와이프니뮤 모임이 있어서 겸사겸사 인사도 드리고 주변도 잘 둘러봤다.
이곳은 매번 올때마다 주변이 너무바뀐다. 길건너편 산중턱을 보니 전원단지인지...팬션단지인지는 몰라도 엄청 많다...
예전엔 숲이였는데...불과 1년전까지만해도... 무튼 신기방기 하다...
뽀삐녀석은 엄청컸다.
털도 엄청 자라고... 크 밀어주고싶다... 심심한가 가까이가면 놀아달라고 헿헿된다...
훗....난 개는 잘안만지지..흥... 사실 콧구멍한번 만저봣다 ㅋㅋ 저 촉촉한 콧구멍은 나를 유혹한다.
아버님께서 남자의 로망을 제대로 아신다.
지프에서 부터 이런 공구...크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 가 없다.
내 로망이다. 사실 난 집에 드라이버도 어딨는지 모른다 푸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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