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회사가 신문쪽이고 방송쪽은 먼발치에서 구경하는 정도다.

가끔 교환원 실수로 방송쪽 업무가 나에게 넘어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거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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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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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는 아니지만 

'일부분'이 문제다.

'일부분'은 근본이 없나. 아니 그냥 인간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것이 반말을 찍하더니 

어디다 놓고 반말이냐 했더니. 내가 먼저 반말을 했단다.

나의 부서명과 이름과 직책을 알려주고 

상대방의 부서명과 이름 물어봤더니 

흥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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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내가 부서 모를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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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께 보고하고 일사천리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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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교류상 혼선같은 핑계....

 주절주절 거리는건 어디서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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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습후후 습습후후...


방송쪽 근무하는 사람들은 정말 고생이 많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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