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끝났다. 아침마다 잘다녀오십쇼 수고하십쇼 하던 아재-이모들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게 바로 정치인들이고 선거다. 


밥은 잘 먹고 다녔는지, 어제 선거 캠프 들어가서 서로 부둥켜 안으며 울었는지 웃었는지 알빠야 없지만


귀신같은 태세전환은 역시 엄지를 치켜들게 한다.




고마워 하라고 뽑은게 아니라 봉사 하라고 뽑은것이다.


열심히들 하시고 잘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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