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에 대리고와서 여기도 콕 저기도 콕...
블여사 운전연습도 시켜주고 이놈타고 대한민국을 몇바퀴를 돌았는지.
썬팅도 해주고 바디킷도 해주고.
처음 구매하고 벤츠에 가따박고 얼마나 좌절했었는지.
아직도 그영광의 상처가 앞에있지만
블여사랑 같이 소주도 뿌려주며 고사도 지냈었다.
아무탈 없이 잘 다녔는데.
이렇게 이별을 한다. 고생했당~
2년만에 처음으로 손으로 문질문질해줬다. 광은 안나더라도 발수코팅도 해줬엇는데.
하하하하
무튼 나도 못 가본 우즈베키스탄가서 잘돌아다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