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다이나믹한 한 해였다.


지금도 그 여파가 계속 물결치고 있다.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니 친했던 선배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인사를 왔다.


물론 선배는 사차원이라고 할까... 남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뭐할 거냐 물어보니... 퇴직금으로 제주도로 간단다..


제주도가서 살고 싶단다... 글쓰면서...


잘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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