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언론 동향은 '디지털 퍼스트'가 중심이였다.
연초 미국에서 시작된 언론사 컨퍼런스는 매번 지루한 내용이 아닌 전체적인 방향제시가 가장 큰 이슈였다.
이에 중앙일보에서 개최한 디지털컨퍼런스는 대한민국 미디어 업계를 터치할 동향을 보여주었다.
연말이 다가오자 모든 언론사들은 '디지털퍼스트'로 새로운 발전을 강구 하고있다.
SNS기반의 젊어진 뉴스에서 MCN과 같은 1인 미디어 시대까지 발전하고 있다. 뒤처지고 따라가는 입장에서는 작은 바람이 아닌 큰 태풍으로 다가 올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언론의 미디어 동향은 매해 조선일보 중심으로 구성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앙일보로 부터 시작되었다.
작은 바람이아니라 큰 태풍으로 몰아치고 있다.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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