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챗어로 홍통일체설이 있다.
홍어(전라도 비하)와 통구이(대구·경북 비하)는 한몸이다.
이들은 망둥어새끼마냥 둘이 헐뜻고 물어 뜯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야기하고 있다.
만약에 6.25사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동과 서로 나눠서 싸워도 이상할리 없을 정도로 한심한 존재들이다.
그들에게 논리는 없다. 그저 원색적이고 제 얼굴에 침뱉는 그런 이슈적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중심이라곤 하나 찾아볼수 없고 이기심에 베타적 사대주의를 중심으로 머가리에 똥만 가득찬 놈들이다.
서로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옳고 그름을 개인 스스로가 판단해야지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자빠졌다.
그렇다고 훌륭한 사람들이냐 그건 또 아니라는거다.
그저 구태적인 출처없는 흑백논리에 일반화의 오류 까지 접목시켜 제5차원적인 또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포털만 열뿐이다.
한마디로 자기 할말만 하고 의견조율은 없다. 귀라도 열어두면 듣기라도 할터인데 주입식교육의 패혜중에 하나인 귀닫는 법은 또 그렇게 몸에 잘익어있는지
듣지도 않는다.
정치적 지역적 비난전에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개개인이 판단하는 문화가 생겨야한다.
서로 헐뜻기만하면 뭐가 다른가 둘다 똑같을뿐이다
싸우지말고 친하게 지내라.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