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는 7호선 6호선 3호선을 이용한다.

기분좋게 샤워하고 출근하는데 마지막 환승했던 3호선 지하철에서 문제가 있는사람인지 아니면 흥분에 주체 할 수 없는 성격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승차하자 마자 어떤 아주머니에게 시비를 걸더니 갑자기 뒤에서 폰게임하고 있던 막 나를 때린다. 


내리라고 했더니 어떤 노부께서 참으라며 그냥 갈길을 가라 하시더라..


세상은 미친놈들반 안 미친놈반인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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