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여사니뮤 말씀도 있으시고.


몸이 너무 부하다...


핑계를 댈수 있다면 운동 할 수있는 헬스장도 없었고, 근처에 성인들을 위한 체육관도 없었다.


개인적으로 복싱 해보고싶었는데-ㅅ-...ㅋㅋ


뭐 다 필요 없고 결혼전 계란만 먹으면서 6개월을 운동했다. 

그 당시 체중감량은 최소 20kg이상었다.


물론 결혼하고 나서 원상복귀...


웨이트를 1년을 쉬면서 체중증가가 무서운게 근육량의 감소다.


1년전 동일 체중감량을 시도 했을때 그때는 근골격과 근육량이 엄청났는데.


운동을 1년안하고 처먹기만 하니 체지방만 엄청 늘어났다. 


어떻게 알았냐고?


1년전에는 벤치프레스 100kg꼽으면 12개씩 2세트는 했는데.


어제 1년만에 등록한 헬스장에서는 100kg 꼽힌 이반코봉을 들지를 못하더라...


정말 웃음이 절로 나왔다.


원래는 화요일 부터 운동 다시 시작 하려고 했는데... 바로 월요일 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뭐랄까....정말 100kg 벤치프레스를 못하는 내가 웃겼다고 할까?


1년간 내몸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궁금하다... 


블여사 운동스케쥴 잡아주고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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