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전자, 애플 3강이 오랫동안 버티고 있는 국내 휴대폰 시장에 중국 일본업체들과 국내 중소업체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국내 시장이 고가에서 중저가폰 위주로 재편되며 일어난 현상이다.


(사진출처 : 샤오미 공식홈페이지)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중국 샤오미, 화웨이가 신형 스마트폰을 쏟아내며 국내 시장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용자가 이동통신업체를 거치지 않고 휴대폰을 따로 구입할 경우 월 이용료에서 20%를 할인해주는 제도가 시행돼 해외 직접 구매(직구) 등으로 휴대폰을 구입하는 경우가 보편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문은 중국 화웨이가 열었다. 화웨이는 7일 현재 전국 42개인 서비스센터를 5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올 1월 택배와 퀵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무상 사후관리(AS)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5월부터 AS 이용자에게 휴대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센터 개수를 8개 더 늘리면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사진출처 : 화웨이 공식홈페이지)

구라 안치고 샤오미나 화웨이 폰이 제대로 들어오면 삼성전자는 시총 반토막. LG전자는 망한다고 본다. 25만원이면 갤럭시노트5보다 좋은 홍미노트를 일시불로 살 수 있는데 번거로운 절차 떄문에 구입하지 않는게 현실이다.  심지어 미밴드랑 샤오미 베터리는 대륙의 실수로 불릴만큼 저가에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화웨이도 분명 메리트 있다. 국뽕으로 애국 하던 시대는 지났다. 한중 FTA했으면 제발 자동차 전자제품 부분도 완전공개합시다.


참고로 나는 앱등이...안드로이드 시장은 불구경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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