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 자동차 리콜 횟수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리콜 시정률은 국산 자동차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설명 : 서울 아파트 집 두채가 물에 잠겨있다)
"볼보 같은거 보증기간 끝난후에 수리해보면 쇼크사온다 카더라…"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년간 수입차 리콜 조치는 144회 있었으며 대상 차량은 총 13만6633대였다. 2013년에는 수입차 리콜 조치가 74건, 대상 차량은 총 5만5853대였다. 리콜 조치 건수는 지난해가 전년보다 1.9배, 차량수는 2.4배로 늘었다.
"외제차 A/S의 꽃은 엔진미션 내려서 수리하는 거시라 던디…"
수입차 등록대수도 120만대를 넘기면서 리콜 규모도 함께 늘었다. 문제는 수입차의 리콜 시정률이 줄었다는 점이다. 2013년 85.8%였던 수입차 리콜 시정률은 지난해에는 63.2%에 머물렀다. 1년 만에 22.6%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국산차와의 차이도 컸다. 같은 기간 국산차 리콜 시정률도 89.1%에서 85.1%로 줄었으나 수입차 리콜 시정률에 비하면 21.9%포인트나 높았다.
외제차량 부품비도 문제지만 공임비가 정말 하드코어 하다. 일단 부품 부터 국산의 2배이상 부터 시작이니 할 말이 없다.
국산차에 비해 외제는 잔고장이 덜하다. 기본 베이스로 하부방청방음이 깔려서 나오고 프레임 자체의 안전성 자체가 다르다. 정말 보증기간 5년 10만 외치는 차량은 그만큼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사진설명 : 벤츠할애비가 와도 못이긴다는 트럭 H빔을 가따 박은 시승용 벤츠)
"감당 할 수 있을때 구매해야"
국산차에서 외제차로 갈아 탄사람들의 명언중 하나
차값은 솔직히 좀 무리하면 외제차 살수 있다. 하지만…국산차 탈때... " 뭔 이런거 손보고 3만원이나 받아 쳐먹냐?? " 이랬던 내가.... 외제차 탈때... " 뭔 이런거 손보고 30만원이나 받아 쳐먹냐??" 로 바뀜... 이런 생활 감당 가능하시면 사십시요. 27만원이면 많은 치킨을 살수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있는 곳에 살면 한번쯤 살법함...
아 내가 지난주에 로또 숫자만 6개만 딱 맞췃어도 하나 사는거신디... 아깝당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