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읽기전 십자군 전쟁 발발을 원하는 일부분의 종교인은 그냥 뒤로가기 혹은 ALT + F4

* 종교전쟁 대환영 그러나 뫼비우스론 돌리면 그냥 욕하는 방향으로 접근

(사진출처 : 예수천국 불신지옥)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여자친구의 신앙심을 악용해 회사 자금 59억원을 빼돌리게 한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B씨는 2009년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 L씨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이씨에게 "미국에서 포교활동을 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돈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너에게 돈을 빌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중소기업 재무과장이었던 L씨는 이때부터 지난해 1월까지 회사 회계 장부를 조작해 회삿돈 60억여원을 빼돌렸고 이 중 59억원을 B씨 계좌로 송금했다. 


회사는 주식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심사를 받는 등 심각한 피해를 봤다. 


B씨는 애초 미국에 간 사실이 없었고 태국을 드나들며 L씨에게 받은 돈으로 여행사를 차리고 태국 현지 여성과 결혼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고 아입니다 우리 주님이 그럴리가 읍습니다.


일부분일 뿐입니다 전체를 매도하지 말아주이소..




헬조센의 개독 먹사들은 십일조를 존나 좋아한다. 신자가 가난하든 어떻든, 전재산이 10만원이든 10억원이든간에 닥치고 십일조를 강요한다. 근데 십일조하고 똑같은 구약 율법인 "돼지고기 금지"는 어긴다. 사실 교리적으로 보면 구약 율법의 문자적 준수는 폐지된게 맞으니까 돼지고기 먹는건 상관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십일조는 구약 그대로의 FM을 주장하는 먹사들이 많다. 똥꼬충 똥꼬충 해대는 것도 그놈의 구약에 나온거다. 근데 웃긴건 구약에선 근친혼도 허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사촌 이상'에 대해선 금지조항이 없는 거지만. (3촌까지만 금지가 있음.) 근데 웃긴건 이런 건 구약도, 신약도 아닌 기독교랑 쥐뿔 상관없는 유교를 들먹이면서 지랄한다. 웃긴건 그 잘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인 이삭 얘도 사촌이랑 결혼했고 야곱 이새끼도 사촌이랑 결혼했다. 

-DC위키-


(헬조센 온라인 / 아이템 해킹당한 프리스트)


참고 명언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차라리 등대가 교회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벤자민 프랭클린-
종교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모욕이다. -스티븐 와인버그-
나에게, 유대교란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유아기적 미신의 체현에 불과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올바르게 읽는다면 성경은 무신론의 가장 완벽한 근거가 된다. -아이작 아시모프-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로버트 퍼시그-
신약성경을 읽을 때, 나는 항상 장갑을 낀다. 추잡스러워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인류의 큰 비극중 하나는 도덕이 종교에 의해 납치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서 클라크-
기독교라는 종교 체계는 상식에 대한 모독이다. -토머스 페인-
성경이란 세상에 일어날 수가 있는 모든 악과 범죄를 타당하게 여긴 책이다. -존 렘스버그-
종교란 압박받는 피조물의 한숨, 냉혹한 세상의 심장, 혼이 없는 상태의 영혼. -칼 마르크스-
사람은 종교적 확신을 가졌을 때 가장 철저하고 자발적으로 악행을 저지른다. -블레이즈 파스칼-
시간자원을 어떻게 배분하는지로 따져봐도, 종교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죠. 일요일 오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훨씬 더 많아요. -빌 게이츠-
"참된 기독교인과 이단을 어떻게 구별해야 하오리까?" - "모두 죽여라. 참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알아보실 것이다" -아르노 아말릭(시토 대수도원 원장)-


[편집자 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