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을 거들어 주실 반찬으로 블여사님이 꽁치 캔을 사오셨다.
이것으로 백주부레시피를 따라 튀김을 해볼 거신디...
재료는 꽁치통조림 + 튀김가루 + 기름 끝... 퍄퍄!
처음 구매해본 어류 통조림 -ㅅ-...
거름망으로 속에 있는 통조림 내부를 비워낸다.
튀김가루 거하게 입힌 다..
껍질이 상당히 흐물흐물 거려서 -ㅅ-... 겉옷 입히기 작업을 여러번 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퀄리티...
한조각은 집에 고양이니뮤 드림...
아침에 블여사가 돈가스 해주시고 모아둔 기름을 재사용 했다.
기름온도는 튀김가루 뭉쳐서 3~5초가 적당...무튼 투하
골고루 튀겨지게 살짝 살짝 뒤집어주면됨...
짜잔 완성....
맛은 상당히 우수했다.
백주부 차냥해...
다음번에도 이용해 드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