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여사를 모셔다 드리고 돌아가는 길.
블여사 모셔다 드릴때에도 택시아재가 선타기 하는 바람에 욕이 절로나왔다.
집에 돌아 갈때도 택시아재 두대가 동시에 방향지시등 없이 칼치기 들어 오는 바람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택시아재 열심히 사시는 건좋은데 성격 창문열고 안부좀 묻고 싶었다.
왼손이 없나 보다 하고. 그냥 이해하기로 했다.
택시아재 버스아재 용달아재 이 세명만 도로교통법 잘지켜도 도로위가 무법천지는 아닐 거신디...
너무빡쳐서 번호판 신고하려고 휴대폰으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