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메스미디어에 호구물린 대표적인 예
노익스플로이드
2015. 8. 1. 07:07
블여사가 자주보는 프로그램인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현하는 요리사 중 맹기용 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첫 등장부터 동네 개한테 줘도 안 처먹을 것 같은 음식을 만들어 비판을 받은 요리사로서
네티즌 수사대에의해 금수저, 금빛라인 등 여러 맥락이 누출된 대표적인 인물이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하는 날이면 네티즌들은 이 새끼를 어떻게 조질까 하고 멘탈 커맨더 붙잡고 처다보는 경지에 도달했다.
역시나 2015년 06월 22일자 방영된 내용중 '오시지' 논란이 아주 그냥 포털에 도배를 하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맹기용이 한 파워블로거의 창작 레시피를 도용했다는 것.
해당 블로거는 각종 창작 요리를 선보이는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맹기용이 도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은 이 블로거가 2010년에 선보인 ‘오징어 소시지’ 레시피다. 오징어와 각종 채소 등을 갈아 소시지처럼 만든다는 아이디어가 맹기용의 ‘오시지’과 상당히 흡사하다. 특히 이 블로거는 ‘이 오징어 소시지는 내 특허 제품이다. 아이디어 도용하면 가만 안 둘 것’ ‘제 레시피를 사용했다면 출처를 밝혀 달라. 아이디어 도용은 도둑질이다’ 등의 경고문까지 적어뒀다. 하루 평균 1만 명의 누리꾼들이 방문하던 해당 블로거의 블로그에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직후에만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상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레시피가 너무 비슷하다. 참고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건 도용이 확실하다” “방송을 보자마자 이 블로그의 레시피가 떠올랐다”라며 맹기용을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5년 전 레시피를 기억하고 있다가 도용했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 “냉장고 재료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 현장에서 바로 남의 레시피를 도용하는 건 불가능할 것 같다” “오징어를 다져서 소시지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절대 겹치지 않을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니다”며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간단요약
- 애새끼 호구물려서 그냥 하는 것 마냥 족족 쌍욕처먹음
- 오징어로 창의적 요리해볼 생각 다 해볼수 있는거 아냐?
- 특허 제품이기 전에 영리적 목적 없는데 어디서 말도 안되는 로그 때와서 워리어짓인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