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스플로이드 2017. 6. 5. 14:04

회사에서 6월부터 휴가를 쓰라는 지침이 내려왔다.

작년에는 6월 중순에 갑자기 이런소리를 하더니...

올해는 5월 마지막주 임원급 회의에서 이런 결과를 도출 해냈다.



"증말 데단하다 데단헤"



작년 경험을 피드백 삼아 대충 생각은 해두었지만.


막상 5월 마지막주에 휴가 일정 짜서 제출하라는 소리는... 정말 멋있었다.


와이프랑 여러곳을 준비해보았다.



하와이 / 괌 / 사이판 / 후쿠오카


에어비앤비를 주로 이용했으며

별장으로만 사용되는 숙소를 알아두었다.


올해는 젖먹이 아기와 함께 떠나야하는 첫 여행인 만큼 짧은 비행시간을 포커스로 잡았다.


바로...

후쿠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