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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뺏김
노익스플로이드
2016. 10. 3. 17:23
아기가 오기 전까지만해도 야옹이 자리였는데.
지금은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잠을 청하신다.
가끔 저 침대 탐을 내기는 하지만...
올라가면 안된다는걸 계속 인지 시켜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