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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고르는중...
노익스플로이드
2015. 7. 30. 21:04
결혼준비 중 신혼여행 다음으로 고민을 열심히 해본 분야이다.
아 물론 서두에 미리 적어두지만 확정된건 없다.
B사 제품을 들고 칭구놈이랑 나랑 블여사랑 분류를 해봤는데.......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이쁘던 청첩장이...
실제로 보내 ...이건 뭔가..싶기도 하고
그냥 시켰던 청첩장이 정말 이쁘네? 오옷 싶은것도 있었다.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주문도 해봤는데.
쌈밥같이 펼쳐보는 괴상한것도 있고 ...
별게 다있더라능...
예비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보여드렸는데.
역시 남자눈은 남자가 잘안다고 장인어른이랑 내가 생각했던게 통했다.
하....근데...결론은 아직모르겠다...
발품을 좀 더 팔아보기로 하고 집을 나서 블여사와 이야기 후 다른곳을 시켜 지켜보기로 했다.
일단 매수 빼고는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