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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 발품 후기
노익스플로이드
2015. 7. 30. 21:04
결혼전 신혼집수리를 위해 인테리어 업체관련 정보를 많이 접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발품을 팔아보기로 하고 블여사와 발로 걸었다.
자동차를 사서 그런지 몰라도 -_- 같은 동네 건너편이지만 한없이 멀었다...
일단 골격은 유지해야하고 ...최대한 깔끔하고 새집처럼 교체하는걸 우선으로 하고 상담받았다.
벽지는 종이벽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실크벽지가 있더라...
장판은 강화마루가 제일 좋은건줄 알았는데 강마루라는것도 있더라...
등 등 여러가지 배웠다.
무튼 여럿 배워서 발품 팔았다.
가격대는 인터넷이랑 비슷했다.
기간 또한 예상대로 7일가량 소모된다고 전달받았다.
이제 신혼집만 확인하고 리모델링만 들어가면 되는데...
블여사랑 좀 더 발품을 팔아볼 생각이다.
논현동에 뭐시기도 있다고 전달받았응께 주말에나 주중에나 한번 들려볼 생각이다.
블여사도 뿌듯해 하는것 같아 좋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