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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의 이직
노익스플로이드
2016. 2. 1. 15:34
이 이야기는
뭐 직할적인 편집쪽 후배들이 아니다
한다리 건너인 취재쪽 후배들 이야기다.
누가봐도 사회부 일반 사건담당하게 생긴 후배 기자는 유명 연예부 기자였다.
이놈의 회사에 연예부는 도대체 왜 있는거지 궁금하지만.
있으니 있는거다. 그 후배는 떠난다...
무튼... 몇년간 고생했다..
또 한명의 후배는 건강이 문제다.
한달에 반은 아프다...
건강이 재산이니 ...
또 다른 후배는
국영통신사로 떠난다..
여기가 힘들어서 랜다...
거긴 개쩌는데...
무튼 변동이 큰 요철 구간을 지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