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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이야기...
노익스플로이드
2015. 7. 30. 21:03
항상 나의 모든것은 나보다 블여사가 먼저 챙겨준다.
항상 그랬다........
신고다니던 구두가 이쁘고 길들여저 편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매번 블여사가 구두가 낡았으니 새구두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몰랐는데....이번 롯데백화점을 가서 보니 정말 새 구두옆에 내 구두를 보니...엄청 낡았다.
엄청 열심히 신고 다녔다는 뿌듯한 생각도 있고.
나를 신경써주는 블여사가 너무 고맙다.
(새로산 구두! 젊어보이고 이쁘고 편하다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