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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지하철에서...

노익스플로이드 2016. 1. 20. 10:06

항상 출근하는 칸...

그 자리에 서 있거나 그 자리에 앉아있다.


어떤 할머니가 자꾸 내앞을 밀어 들어오시려 한다.

밀리면 내가 불편하기에 버텼는데...


계속 머리부터 밀어넣으신다.


우리집 괭이도 자리차지하려면 그러는데...


할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