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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와 메니저먼트

노익스플로이드 2015. 12. 7. 09:59

필자가 근무하는 부서 소속 팀에는 위로 3명있다.


장급 세명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은 총괄이기는 하나 실무는 아닌것 같고 다른 한명은 시챗어로 짬도 가득차고 또 한명은 데스크 마스터로 보면된다.

사실 어쩌다보니 잘 유지되던 부서가 외정간섭으로 깽나고 회사에서 자회사로 발령 보내야하는 인력때문에 사령또한 나지 않고있다.

뭐 이런건 필요없는거고 업무에 대해서 이야기를해보자.


필자를 포함해서 실무자가 5명이 되는데, 그 실무 커멘더에 내가 있다.



◇메니저가 당직근무시 실무를 하게되면

물론 이분들도 옛날에 모든 실무를 총괄하시던 분들이다. 그런데 사람이 이 정도로 급격하게 멀티태스킹이 떨어질까.

사실상 메니저먼트들은 당직근무시 실무라기 보다는 그냥 와서 자리를 채우다가 가는정도?...그 메니저먼트가 시작되면 다음 타자로 실무자가 필히 참여가 되는데 

뒤에 근무하는 그 실무자는 뒤졌다고 보면된다.



◇실무능력과 살아온 세월 분석

필자 또한 어느 누군가에겐 메니저겠지만 둘러 볼 수 있는 메니저라고 생각하고 있다.

근데 이게 근속일수와는 다르게 나이가 개입이 되다보면 실무자에게 있어 연륜차이가 큰 메니저에게는 말해봣자 도루묵이다.

중간에 메니저가 필요했었다. 지금은 늦었다.

몇년전 데스크가 중간 나이급 경력직원을 채용 방향을 물었을때 수긍 할 걸 그랬다. 



◇데스크와 실무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야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데스크가 중심을 꽉잡고있으면 실무자는 당장 힘들더라도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한해가 편하다.

세월이고 경력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무시하고 어마무시한 데스크 하나가 왔으면 좋겠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