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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꿈꾸던 그녀도 성매매

노익스플로이드 2015. 11. 27. 09:21

법조인이 되겠다'는 꿈으로 로스쿨 진학을 준비했던 A(25·여)씨는 경찰서에서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서울 강남권 일대에서 오피스텔 성매매를 하다 단속중인 경찰에 붙잡혔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A씨는 성매매 전력이 없는 초범이었다.


A씨는 자신의 가정형편으로는 최고 2천만원이 넘는 로스쿨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법학적성시험(LEET)'까지 준비하고 있던 A씨는 낮에는 오피스텔 성매매 여성으로, 밤에는 로스쿨 준비생으로 사는 이중생활을 한달째 이어갔다.


지난 7월 경찰 조사를 받던 날 저녁에도 학원에 가야 했던 A씨는 "이번 일로 인해 법조인이 되는 데 지장이 있는 것 아니냐"며 "학비와 학원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하게 됐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이런 잡것들 죄다 총쏴 죽이던가 저기 시베리아 보내서 벌목 좀 시켰으면 좋겠다.


법조인되서 나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장에 먹칠할까봐 그게 더 소름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