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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게 맞는 이야기
노익스플로이드
2015. 11. 5. 09:49
어제는 말이지...
19시 만원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이였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만삭 임산부가 탔는데.
귀신같이 노약자석 할매들 떠들다가도 눈을 감더라...
하....................뭐랄까.............. 그냥 쌍욕이 나오더라...
저런 사람들이 아직 우리 위로 70% 이상이 있으니 노오오오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