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 첫째날
원래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가기로했다가.
급변경-ㅅ-............................
아무튼 출발!
아래 내용은 블여사님께서 작성해주심.
여행일시는 2011년 7월
공항철도 완공 후에
처음 타본다는ㅋㅋㅋ
깨끗하고 시원하고 빠르고 좋던데!!!
굳굳굳!
다음번에도 이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작년 겨울 다이소에서 산 신발ㅋ
겨울용으로 나와 털이 있는 짝퉁 크록스였는데
봄이 되어 털 떼고 신고다니다가
결국에 니들도 세부를 같이 가는구나 ㅋ
가격대비 효율성 굳!!
화창하고, 파란 하늘ㅋㅋ
흔들리는 지하철에서도 이쁘게 나왔다.
정말 맑았던 날씨!
공항리무진보다 갠츈타!!
도착하자마자 빅뱅이 우리를 맞이하신다 ㅋㅋ
공항철도에는 이렇게 작은 가든도 있고ㅋ
출발전 모두투어 직원과 미팅 후
티켓 발권
면세점 구경하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지친 영진이와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로 탑승하러 가야지요 ㅋ
해가 뉘엿뉘엿 지넹쇼~
면세점 구경하다가
이제 셔틀 타로 감니다.
우리가 예약한 항공은 필리핀 항공이기때문에
외항사 항공이 있는 쪽으로 가야한당ㅋㅋ
그래서 이렇게 공항내부에 있는 레일을 타고ㅋ 간다ㅋ
첨 티켓 발권할때 외국항공이라 뭘 타고 건너가야 한다고
아찌가 뭐라뭐라 설명했는데
못 알아먹고 한테 다시 물어봄 0_0.....ㅋㅋ
우리가 타는 필리핀 항공ㅋㅋ
사랑해요♥ 필리핀 항공~~
어둑어둑 해져서 분위기를 더해가는 인천공항ㅋ
필리핀 항공 타고 세부로 날아감니당~~
으헝헝헝ㅋㅋ
필리핀 항공 사랑해줄테다 ㅋㅋ
아시아에서 최초로 항공서비스를 시작한 필리핀항공ㅋ
뱅기도 크다ㅋㅋ 그치만 낡았다ㅋㅋ
세부에서 나중에 만난 가족은 아시아나 항공 타고왔댄다 ㅋ
그래서 우리보다 1인당 대략 15만원~20만원 더 비싼듯ㅋㅋ
외항사지만 만족했던,편안했던 항공ㅋ
은색뚜껑이 소고기, 금색이 칙힌ㅋ
기내식이 안나온다고 ㅋㅋ 드립쳐놨다가 ㅋㅋ
뱅기타니깐 밥 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칙힌이 저래보여도 ㅋㅋ 맛있었다능ㅋ
소고기는 별로얌ㅋㅋㅋ
기내에서 먹은 감동의 마닐라비어!!
이때부터 마닐라 비어의 사랑은 시작된다.
로밍해간 폰에서 'olleh' 대신 'SMART'가 뜬다.
현지시간으로 새벽 1시 18분ㅋ
우리나라와는 시차가 1시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