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ㅅ'/2011 필리핀 - 세부

필리핀 세부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 첫째날

노익스플로이드 2015. 7. 30. 16:58

원래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가기로했다가. 

급변경-ㅅ-............................


아무튼 출발!


아래 내용은 블여사님께서 작성해주심.

여행일시는 2011년 7월 


공항철도 완공 후에 
처음 타본다는ㅋㅋㅋ
 
깨끗하고 시원하고 빠르고 좋던데!!! 
굳굳굳!
 

다음번에도 이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작년 겨울 다이소에서 산 신발ㅋ 
겨울용으로 나와 털이 있는 짝퉁 크록스였는데 
 
봄이 되어 털 떼고 신고다니다가 
결국에 니들도 세부를 같이 가는구나 ㅋ 
 

가격대비 효율성 굳!!



화창하고, 파란 하늘ㅋㅋ 
흔들리는 지하철에서도 이쁘게 나왔다. 
 

정말 맑았던 날씨!



공항리무진보다 갠츈타!!
 
도착하자마자 빅뱅이 우리를 맞이하신다 ㅋㅋ 
 

공항철도에는 이렇게 작은 가든도 있고ㅋ

출발전 모두투어 직원과 미팅 후

티켓 발권


면세점 구경하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지친 영진이와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로 탑승하러 가야지요 ㅋ 
 

해가 뉘엿뉘엿 지넹쇼~

면세점 구경하다가 

이제 셔틀 타로 감니다.


우리가 예약한 항공은 필리핀 항공이기때문에 
외항사 항공이 있는 쪽으로 가야한당ㅋㅋ 
 
그래서 이렇게 공항내부에 있는 레일을 타고ㅋ 간다ㅋ
 
첨 티켓 발권할때 외국항공이라 뭘 타고 건너가야 한다고 
아찌가 뭐라뭐라 설명했는데 

못 알아먹고 한테 다시 물어봄 0_0.....ㅋㅋ

우리가 타는 필리핀 항공ㅋㅋ 
사랑해요♥ 필리핀 항공~~
 

어둑어둑 해져서 분위기를 더해가는 인천공항ㅋ

필리핀 항공 타고 세부로 날아감니당~~


으헝헝헝ㅋㅋ
필리핀 항공 사랑해줄테다 ㅋㅋ 
 
아시아에서 최초로 항공서비스를 시작한 필리핀항공ㅋ 
뱅기도 크다ㅋㅋ 그치만 낡았다ㅋㅋ 
 
세부에서 나중에 만난 가족은 아시아나 항공 타고왔댄다 ㅋ 
그래서 우리보다 1인당 대략 15만원~20만원 더 비싼듯ㅋㅋ 
 

외항사지만 만족했던,편안했던 항공ㅋ

은색뚜껑이 소고기, 금색이 칙힌ㅋ 
 
기내식이 안나온다고 ㅋㅋ 드립쳐놨다가 ㅋㅋ 
뱅기타니깐 밥 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칙힌이 저래보여도 ㅋㅋ 맛있었다능ㅋ 
소고기는 별로얌ㅋㅋㅋ 

 

기내에서 먹은 감동의 마닐라비어!!

이때부터 마닐라 비어의 사랑은 시작된다.

로밍해간 폰에서 'olleh' 대신 'SMART'가 뜬다. 
 
현지시간으로 새벽 1시 18분ㅋ 

우리나라와는 시차가 1시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