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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명이 총 2397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노익스플로이드 2015. 9. 2. 16:07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2일 공개한 '종합부동산세 개인납세자 보유주택수 상위 1000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명은 1인당 평균 239.7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이 총 2397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8년 종부세 상위 10명의 총 주택보유수 1927채에 비해 24.4% 증가했다. 이들이 내는 종부세는 2008년 1인당 평균 5440만원에서 지난해 9060만원으로 77.6% 늘어났다. 

종부세 상위 100명의 평균 주택수는 2008년 46.3채에서 지난해 100.4채로 116.8% 증가했다. 반면 평균 종부세액은 4630만원에서 1807만원으로 61.0% 감소했다. 상위 1000명의 평균주택수는 49.7채로 지난 2007년 38.6채에 비해 28.8% 증가했다.


집만 2400채 가까이 보유해도 종부세로 1억이 안나오는 그런 좋은 나라


지난해 전체 종부세 부과대상은 25만2042명, 납부세액은 1조297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48만2622명 2조7691억원에 비해 인원은 47.8%, 세액은 53.1% 감소했다. 2008년까지도 부과대상은 40만명, 납부세액은 2조원대를 웃돌던 종부세는 헌법재판소가 세대별 합산부과 조항에 위헌판결을 내리며 큰 폭으로 감소했다. 


(죽창...죽창을 다오!)

재산이 늘어날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마술같은 나라! …박지성이 영국서 세금 오십프로 가까이낸건 알고있는지.. 선진국은 바라지도않습니다. 세제 개편좀 하시라능~!! 



월급받아서 사대보험 세금 내면 남는것도 없닌데 이래저래 고지서는또 왜이리많이나오는지.. 재산세 균등 주민세 자동차세 ... 부가세는 빼고도 참고로 난 박지성도 아닌데 세금을 사십프로 가까이내고있다능!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