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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하루만에 9000억원 벌어들여

노익스플로이드 2015. 8. 8. 09:50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마라"

"10년을 보유하지 않을거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하루만에 7억6500만달러(8925억달러)를 벌었다. 

7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전 거래일보다 6.29% 오른 79.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헤지펀드인 밸류액트가 지분 10억달러 어치를 샀다는 소식이 퍼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버핏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주식 1억516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7억달러를 하루만에 벌게 된 것. 


미국 CNBC는 “다만 버핏은 지난달 IBM의 실적 발표 직후 700만달러를 하루에 잃기도 했다”며 “이같은 하루만에 금액을 잃고 얻는 것은 버핏에겐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22일 ‘투자 귀재’ 워런 버핏, IBM 투자로 ‘8230억원’ 손실 이라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다.


워런버핏이 추천하던 IBM의 실적부진으로 해당 기업의 주가는 9달러 까지 빠졌다.

당시 기업 실적 공개자료는 IBM의 매출은 전년 동기(240억 달러)보다 32억 달러나 쪼그라들었다. 특히 13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고 보도되어있다.


8000억 잃고 9000억 번거면 이거 개꿀아니냐?



 "월급 아직 멀엇는데 라면에 계란 얹어 먹으면 사치인가요?"

[주인장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