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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이 방치" 아이들 거부…아이는 출입 불가

노익스플로이드 2015. 8. 6. 21:47


 최근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을 받지 않는 일명 '노 키즈 존(No Kids Zone)' 식당·카페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서울 지역 한 소상공인회 관계자는 "몇 해 전부터 아이들을 받지 않는 요식업소 수가 매년 20% 정도씩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달했다.


한때 식당가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을 받기 위해 가게 한편에 편의 시설로 실내 놀이방을 만드는 게 유행이었다. 그런 요식업계에서 '노 키즈 존' 바람이 부는 건 아이를 받는 게 이래저래 득보단 실이 많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J씨는 "아이가 소리지르며 뛰기라도 하면 들어오려던 손님도 돌아서는 데다, 주문은 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아이를 굳이 받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또 아이들이 가게에서 뛰어다니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배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도 아이 동반 손님을 꺼리는 이유다.


현실적으로 노키즈존을 따져야 할 부분이 아니라 케어를 시키지 못하는 보호자를 우선 적으로 비평해야한다.


비단 식당,카페뿐 아니라 공공시설이 더욱 더 다이나믹하다. 대중교통에서는 아주그냥 보호자랑 자녀들 쌍으로 놀고 있다. 그 누구도 지적 하지 않는다. 케어를 시켜야할 당사자가 피드백을 받지 못하고 그러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현상들이 많이 보이는가.


 어떤 이유로건 육아를 함께하고 있는 부모들은 외출할 때 아이를 동반할 수밖에 없고, 당연히 카페에 들를 수도 있고 식당에서 외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필자는 보호대상자가 보호자 없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보호자가 처벌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웅덩이 흐린다" 를 먼저 생각고 나부터 올바름이 우선 되어야한다.


내새끼가 아무리 예뻐도 남들에 피해를 준다면 올바른 피드백이 자녀에게 주입되어야 한다.


프로이트는 훈육도 올바른 아동 심리발달의 중요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때려서라도 좀 말려라 이 사람들아 ㅡㅡ^

[지극히 주관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