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가계소득 증가율 0%대…당연한 결과
지난해 20∼30대 가구주 가계의 소득 증가율이 0%대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에 50대는 7%대, 60세이상은 4%대의 증가율을 각각 나타냈다.
4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3만9천612원으로 전년보다 0.7%(2만9천486원) 늘었다. 이런 증가율은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라고 통계청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지난해 가구주가 30세 미만인 가구의 평균 부채는 1천558만원으로 1년 전보다 11.2% 늘었다. 전 연령대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다.
30대의 평균 부채는 5천235만원으로 7% 증가했으나 40대와 50대는 각각 0.8%, 0.6% 줄었다.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소득 격차는 갈수록 확대되는 모습이다.
20∼30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0%대에 머무는 동안 5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95만7천167원으로 7.2%(33만3천702원) 늘었다. 40대 가구 소득은 482만2천494원으로 2.9%(13만7천400원)의 증가율을 보였다. (기사원문)
이 가계동향조사내용 통계수치를 측정할 필요도 없다 백분율 기준으로 0%로 나온거지 거시경제적 산술 수치로 측정할 경우 당연히 -%가 나오는 결과이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사람들은 현 세대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 말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와 ......얼마나 멋진 말인가...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진짜 키보드워리어 짓을 하면서 이렇게 개같은 단어 처음본다.
브루주아층이 프롤레타리아의 청년층을 입장 대변한 명언 '아프니까 청춘이다' 당시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유학도다녀오고 나신분이 한 말씀이다.
필자는 이 책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古정주영 현대명예회장' 비교해보고 싶다.
진짜 이책보고 감동받았다는 새끼들은 뭣하는 새끼들인지... 아니면 주관적인 능력이 없는지 그저 어린 마음에... 아픈마음에...
아니면 진짜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느끼는건지...
- 금수저 vs 죽창
'금수저 vs 죽창' 단어 선정이 과격하다? 속내는 행동하지 않는 그저 분노의 단어일 뿐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아고라라면 오늘날에는 인터넷이다. 현대는 과거 세대와는 다르게 모바일, 인터넷 등으로 광역적인 접근을 할수 있다.
프랑스 시민혁명 당시 프롤레타리아의 배고픔을 누가 알아 줬겠는가. 브루주아들은 그들을 철저히 배격했으며 결국 프롤레타리아는 혁명에 성공한다.
다만 그 성공은 또 다른 사회학적인 브루주아를 양성했으며 이러한 숫가락의 뫼비우스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숫가락 뺏긴놈들은 인터넷에서 '죽창 질'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포기하고 세대를 부정하고 있다. 3040 세대를 부정함과 동시에 동 세대인 2030마저 부정하고 있는게 이 시대의 '죽창'이다.
이 들은 포기하고. 비판한다.
[키보드워리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