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인류가 존재하기 시작할때부터 함께해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

거짓이 정이되고 사실이 부가 되는 일또한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거짓은 아니다고 할 수 있다. 언론의 가장 중요한 첫번째 포인트는 사실을 중심으로 전달되어야 하며 다음으로 대중들에게 접근성이 쉬워야 한다.  

대한민국 언론의 현재는 1인 미디어시대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람들은 모바일, 인터넷, 개인방송미디어를 이용하여 사건에 대하여 논과 설을 유감없이 표출하고있다. 격변하는 미디어세상속 언론과 찌라시에 대한 반응 그리고 전달자와 수집자의 생각을 통념해본다 

[키보드워리어 주]


"학창시절 1분단 1번째 자리에 앉아있는 철수(가명)가 스틸하트의 쉬즈곤이라는 음악를 들으면서 뒷자리인 민수(가명)에게 이 노래 좋지?" 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 말은 잠시 후 4분단 마지막 자리에 앉아있는 상준(가명)에게 "1분단 1번째 자리에 앉아있는 철수가 스틸하트의 쉬즈곤을 엄청 잘부른다 카더라..." 라고 전파 된다. 


이게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흔 한 찌라시의 예이다.


찌라시가 왜 문제인가? 사실 찌라시가 찌라시로 남아있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이 찌라시들 음지를 벗어나 양지로 나왔을때이다. 

찌라시가 양지로 나온 경우를 예를 들어 보자.

찌라시가 밖으로 나오면 언론이 된다. 

위 사진은 대선당시 미쓰리, FN매신저 등 흔한 증권가 매신저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돌던 내용이 세상으로 나온 사건이다.

해당글 보러가기    / (글 스타일만봐도 다음 아고라에서 쓸법한 버전의 흑백색만 바꾼 상태로 작성되었다)

(시작은 70대 여성이 작성한 작은 글귀에서 시작되어 현재 해당 여성은 사법처리 진행 중 해당 문제글 유포자들은 집행대기 중 이다)


사실 바탕도 아니며 글씨 한 톨 틀림 없이 그대로 긁어서 자필로 작성하여 사회로 나온 '언론'이다.

만약 사진 속 문구가 인터넷상 '찌라시'로 남아 있다면 분명 훗날 시챗말로 암흑기 시절로 분류되어 웃어넘길 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문구가 세상에 나오면 문제가 됬다. 

언론에 가장 중요한 사실중심이 배재된 상태로 하나의 문제점만 야기하는 주어 없는 네거티브형 언론이 탄생되는 순간이다.



아래는 해당 이슈가 부각되었을 당시 쏟아져 나왔던 패러디 물들이다.

유쾌하신 한국 성님들의 위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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